“반려견 위한 최고 FLEX는‥” 윤은혜x태연이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이것→김희철은?[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10 00: 53

  ‘펫키지’에서 윤은혜와 태연이 반려견을 위한 플렉스 아이템을 공개했다. 김희철도 이에 공감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가 전파를 탔다 .
이날 강기영곽 홍현희가 먼저 펫키지 장소에 도착한 가운데, 의뢰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 6년째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반려견이 수술했다며 더욱 각별하게 반려견을 챙겼다. 그러면서 몸상태에 맞게 활동량이 많은 투어는 피해달라고 부탁했다. 

홍현희는 “캠핑카를 준비했다”면서 소개, 강기영도 이동과 잠자리를 캠핑카에서 해결할 것이라 했다. 캠핑카로 이동했다. 강기영은 강아지 안전띠까지 준비하며 강아지 쪽 창문을 열지 말아야한다며 섬세하게 안내했다. 이어 강기영이 운전대를 잡았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여행지에 도착했다. 청포대 해수욕장이었다. 
이어 홍현희가 직접 캐온 고구마로 특별 건강식을 만들기로 했다. 다함께 식사를 나누던 중 흥이 오른 홍석천을 댄스를 폭발, 이어 스스로에 대해 “밤에 피어난다 , 난 밤에 피는 장미”라며 무한 댄스를 펼쳤다.  콘서트 뺨치는 홍석천의 디너쇼(?)엥 홍현희도 감탄했다. 
세 사람은 캠핑차 옆에 텐트도 설치했다. 하지만 의뢰인 홍석천은 “기영이에게 실망, 남자답게 기영이 잘 칠줄 알았다”고 했고 강기영은 “제 장비가 아니었다, 죄송하다”며 민망해했다.  
김희철과 태연 팀이 그려졌다. 의뢰인 윤은혜와 함께 펫캉스를 위해 이동, 이어 반려견도 함께 이용가능한 호텔에 도착했다. 김희철이 미리 호캉스를 위해 예약했고 윤은혜는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계속해서 반려견 스파장으로 이동했다. 반려견 스파는 피부관리에 좋다며 사람 피부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스파에 반려견 마사지까지 이루어진 패키지에 모두 “정말 럭셔리하다, (반려견이) )호강한다 호강해”라며 리액션을 보였다.  
김희철은 윤은혜에게 반려견과 평소 스파를 즐기는지 묻자그는 “나 하기도 바빠, 사실 스파 나도 안 다닌다”면서 “나한테도 투자를 잘 안하는 성격인데 강아지까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려견위해 최고의 플렉스에 대해선 “반려견 옷에 아낌없이 투자한다”고 했고, 태연도 “애견샵에서 강아지 옷을 잘 못 지나쳐, 멈춰서 보고 봐야한다”며 공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기복이는 우리집이 아예 기복이집,  집 전체 매트에 이어 화장실까지 개조해 넓혔다”며 만만치 않은 플렉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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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펫키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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