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 3세인 함연지가 우아한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아름다운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궁전을 떠올리는 듯한 내부가 눈길을 사로 잡은 것.
또한 함연지는 "저를 가을가을하게 바꿔준 그녀의 정체는?"이라며 트렌치 코트 자태를 뽐냈고 특히 L사 명품 가방을 포인트로 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함연지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에 출연해 주식 311억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함연지는 "내가 311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면서 "주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해가 잘 안가는 액수다. 제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는 제가 공연을 해서 받는 공연료정도 인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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