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7년 연인 세븐과 달달한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세븐을 위해 예능에 목소리 출연하는가 하면, SNS에 투샷을 공개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자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떤븐 자기 사진 찍어 달라며. 급 핸드폰 보는 척 하면서 세젤멋 포스. 웃음참기 힘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븐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무늬의 긴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다해는 휴대전화를 보는 척 포즈를 취하는 세븐의 모습을 촬영해주고 있다. 다정하게 연인의 사진을 촬영해주며 애정을 과시한 것.
이다해가 세븐과 함께 있는 모습을 SNS에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7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지만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조심스럽게 행동하던 두 사람이다. 하지만 최근 세븐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이다해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는 방송 녹화 중 세븐과 전화통화를 하며 연인에 대해서 “볼매”라고 자랑했다. 또 세븐을 위해 건강 음료 레시피를 알려주고 재료를 준비해주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기점으로 이다해와 세븐의 7년 열애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SNS를 통해 공개된 이다해의 근황도 함께 관심받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지난 9일 SNS에 “엄마는 말이다 우리 그레이튼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해당 사진에는 바닷가 나들이에 나선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해는 반려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면서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있다. 연인 세븐이 찍어준 듯 아름다운 미모와 행복한 미소가 담겨 관심받고 있다. 7년차에도 여전히 변함 없이 달달한 이다해, 세븐이었다. /seon@osen.co.kr
[사진]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