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정해인x구교환이 사랑에 빠진 배우? "러블리하고 세상 착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0 10: 57

배우 현봉식이 정해인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현봉식은 10일 개인 SNS에 “#자랑 아이고 뭐 남자들끼리 사랑스럽네 러블리 하네 뭐 그러면 우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리널리 알리주이소 난 춤이나 출란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와 함께 넷플릭스 ‘D.P’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은 “대대장 옷을 입고 그렇게 연기를 잘하신 거죠”라며 현봉식을 치켜세웠다. 

옆에 있던 구교환도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에는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고 말했고 한준희 감독 역시 “되게 러블리하고 정말로 세상 착한 느낌의 배우다. 실제로는”이라고 칭찬했다. 
현봉식은 넷플릭스 ‘D.P’에서 대대장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손석구, 구교환보다 높은 계급을 연기해 팬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이 됐다. 손석구는 그보다 한 살 많은 1983년생, 구교환은 두 살 많은 1982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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