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파리 여행을 추억했다.
이연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9월의 파리를 좋아해요. 요즘 부쩍 생각나! 코로나 파리 랜선여행”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 여행 중인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는 노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보고 있다. 고개를 숙이고 책을 펼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연희다. 파리 노천카페와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소녀시대 수영은 “전 파리 이연희 좋아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지난 해 비연예인과 결혼으며, 연극 ‘리어왕’으로 무대에 오른다. /seon@osen.co.kr
[사진]이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