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윤후 육아법 특별하더니 확실히 다르네 “매일 열심히 공부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0 16: 45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윤후 주중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책상에 앉아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성장한 윤후는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학생 아이의 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민지는 윤후가 어렸을 때 말, 걷는 것이 느려도 특별히 통제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윤후에게 억지로 시키지 않고 원하는 시기에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남다른 육아법으로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묵묵히 공부하는 윤후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랜선 이모들은 “정말 기특하다”, “후 너란 아이 정말 사랑스럽다”, “예쁜 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후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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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아내 김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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