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막내 아들과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모델 이현이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랑 같이 피아노치기 야옹이는 별로 마음에 안드나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현이가 둘째 아들과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는 본인을 쏙 빼닮은 3살 아들과 피아노 치기를 비롯해 야옹이까지 귀요미 동영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S전자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가족들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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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