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나영 타고난 패션 센스···카디건도 남달라!

방송인 김나영이 가을느낌 물씬 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밤 김나영은 “지난 거제도 촬영 십몇년 만에 간 거제도 였는데 좋았어요.“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흰바지에 남색계열 카디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 어떤 옷이든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는 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웃음이 찐웃음이네요”, “너무 예뻐요”, “옷 정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디병 아이유병 ....저는 나영병 ....걸렸어요. 나영앓이 월급탕진할꺼에여”라는 댓글을 달며 김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군과 함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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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