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가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10일 오후 MBC '놀면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경사 났네 경사 났어~~ '놀면 뭐하니?'가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예능인상(연예오락 부문) 연예오락 TV 작품상, 작가상 무려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예능인상 #TV작품상 #작가상 #놀면뭐하니 #아름다운밤이에요 #절받으세요 #THANK_YO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놀면뭐하니' 팀이 3관왕을 수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최우수 예능인상을 받은 유재석과 연예오락 TV 작품상을 받은 김태호 PD 등이 수상 소감을 밝혔고, 팬들은 댓글을 남기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20년 근무한 MBC를 떠난다며, 퇴사한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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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48회 한국방송대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