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정시아, 똑 닮은 딸 서우와 셀카 놀이 ‘빛이나네’

배우 정시아가 딸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10일 밤 정시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낼 콜타임이 새벽이라 일찍 굿나잇 잠이 와야할텐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시아 모녀는 필터 씌운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빛이나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붕어빵 같은 두 사람의 외모는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녀 사이 맞나요? 자매 같아요”, “너무 예쁘다 둘 다”, “사진 찍을 맛 나곘어요”, “서우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FiL 예능 ‘아수라장’ MC로 합류, 솔직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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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