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거친 남성미를 뽐냈다.
송재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기분도 진짜 좋았던 어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강렬한 태양을 온몸으로 흡수하며 차 옆에 서 있다.
근육질 몸매가 오프로드 영화의 주인공 같다. 송재희는 거친 남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멍뭉미 같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한정수는 “멋지다~ 재희! 쭉 유지하길~~”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재희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구암 허준', '나만의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남정기’, ‘당신은 선물’,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7살 연하 뮤지컬 배우인 지소연과 2017년 9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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