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얼굴 보고 결혼한 거 아니었네..못생겨도 애정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1 09: 33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넘치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제이쓴과 같이 찍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우스꽝스러운 얼굴로 변해 있다. 
못생긴(?) 얼굴이지만 이들의 부부애는 변함없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사랑해”라고 고백했고 홍현희는 “내가 더”라고 화답했다. 둘은 서로에게 뽀뽀를 날리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러거 제이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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