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승무원 아내한테 2억 외제차 선물하더니..덮정환 훈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1 10: 45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김정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을 입고서 화장대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앞머리를 내린 ‘덮정환’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김정환은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던 바. 옆에 앉은 오상욱이 잘린 터라 김정환의 비주얼 변신이 단연 돋보인다. 

한편 김정환은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승무원 출신 아내에게 2억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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