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35살엔 달라질 줄 알았는데..4차원 여전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1 11: 02

빅뱅 탑이 변함없는 4차원 매력을 자랑했다. 
탑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Better“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일본 잡지 커버를 장식한 탑의 얼굴이 담겨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 종이를 살짝 꾸겨 탑의 비주얼을 망가뜨렸다. 이 때문에 탑의 얼굴은 우스꽝스럽게 변했고 보는 이들마저 웃믕 짓게 했다. 탑은 좋다고 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Bigbang'으로 데뷔해 15년 넘게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탑을 포함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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