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딸 안고 프라이빗 스파 즐기는 '딸바보'

배우 백성현이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백성현은 11일 SNS에 "단풍이 들기 시작할 때 즈음 늦은 여름휴가"라며 가족 휴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성현이 딸과 함께 유아용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백성현이 난로에 핀 불을 보며 멍 때리는 이른바 '불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백성현은 "#privatespa #불멍 #니모와함께"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백성현 부부는 같은 해 10월 첫 딸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백성현은 최근 tvN 드라마 '보이스4'에서 심대식 역으로 열연했다. /monamie@osen.co.kr

[사진] 백성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