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다운 행보를 걷고 있다.
류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통주 #우리술 #찾아가는양조장 #대통령상수상작특집 #전통주소믈리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단연 돋보이는 건 훈훈한 그의 비주얼이다. 사진 속 류담은 흰 셔츠를 깔끔하게 차려 입고 앉아 전동주 관련 방송 대본을 보고 있다. 앞서 피나는 노력 끝이 40kg 감량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해 눈길을 끈다. 트레이드마크인 덧니의 매력은 그대로다.
한편 류담은 지난 1월 “2019년,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아내와 함께 새 가정을 꾸린 그는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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