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일이 얼마나 힘들면 원형탈모에 살도 확 빠졌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1 16: 11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을 보면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점점 LTE로 빠져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성이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민정-김동성 부부는 힘든 오전 일을 끝내고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 푸짐한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다. 그러나 인민정은 김동성을 바라보면서 "살이 점점 LTE로 빠져간다"며 예전과 비교해 볼살이 쏙 빠진 남편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과일 배송 업무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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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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