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이상아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열심히 달려와… 숨차다 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는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찍은 것.
사진과 영상 속 이상아는 핫핑크 골프웨어를 입고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골프를 즐긴 후에는 “먹는 것이 남는 것이여~~”라며 지인들과 막걸리, 도토리묵, 전골을 즐겨 눈길을 끈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는데 최근 대대적인 테라스 공사와 마당 포장마차를 만들었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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