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 김도완이 칵테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1일 오후 혜리는 개인 SNS에 "아무도 없을 때 찰칵"이라며 김도완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도완 역시 같은 날 별다른 문구 없이 혜리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 속 혜리와 김도완은 한 칵테일 바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혜리는 김도완 어깨에 기댄 채 미소를 짓거나 양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박경혜가 "야 잠깐 뭔데"라며 질투 섞인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혜리와 김도완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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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김도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