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톱스타 부부도 사는 건 다 똑같구나.."휴지 옮기랬더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12 08: 15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 좀 옮겨 달라고 했더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애라의 부탁을 받아 휴지를 옮기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겼다. 차인표는 신애라의 부탁을 받아 휴지를 옮기지만, 휴지를 일자로 쌓아 옮기는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

신애라 인스타그램

차인표는 결국 휴지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코믹함의 끝은 몸고생이었다. 차인표의 귀여운 모습에 박하선과 홍지민은 “형부 귀여우시다”고 말했고, 오연수는 “집에서 몸개그?”라며 웃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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