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아중에도 명품백→골프복 선물받는 클라스[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2 08: 43

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에도 쏟아지는 선물들을 인증했다.
1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는 칠 수 없지만.. 골프복을 보내주셨어요.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랜드로부터 선물받은 베스트와 스커트, 볼캡까지 착용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선물 인증에 나섰다.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한 명품 브랜드에서 보내준 가방과 편지를 찍어 올렸다.
편지에는 "늘 열정적인 한지혜님을 응원합니다"라며 "한지혜 님의 멋진 가을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6월 첫 딸 출산 소식을 전한 그는 현재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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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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