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오윤희와 작별인사.."결국 차지하지 못한 펜트하우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9.12 08: 48

배우 유진이 SBS '펜트하우스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바이바이하던 날.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호수. 그리고 결국 차지하지 못했던 펜트하우스에서 내 집인양 몇 컷 찍어보았어요~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수에서 셀카를 찍고있는 유진의 모습과 펜트하우스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유진은 "오윤희 진짜 이제 안녕~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아디오스 오윤희~! 아디오스 펜트하우스~~~!"라고 덧붙이며 작별을 고했다.
한편 지난 1년 간 큰 화제를 모았던 SBS '펜트하우스'는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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