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꿀피부 다 됐네 "피부과 5개월, 노력하면 좋아져"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2 09: 09

개그맨 정종철이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낸 꿀피부를 인증했다.
11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느끼고 계신가요? 진짜 쨍한 가을이네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정종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지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매끈해진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정종철은 "제가 피부과 다니며 피부치료 받기 시작한 게 4월이니까 벌써 5개월째"라며 "'노력하면 제 피부도 좋아질 수 있구나'라는 교훈을 얻은 5개월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정종철은 최근 20kg 감량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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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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