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NATURAL MEDITATION IN HAWAII 첫 명상 BY SHIHO'가 발매되었습니다! 어쩐지 정색하는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야노 시호와 그의 딸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이날 발간된 자신의 명상집을 들고 홍보에 나섰고, 사랑이 역시 힘을 보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어느덧 11살이 된 사랑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는 몰라볼 정도로 훌쩍 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이후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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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