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SNS 사칭 아직도? "나인척 메시지까지…피해 조심" [★SHOT!]

배우 박은석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SNS 사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까지도 사칭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어 알려드린다"며 자신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저는 페이스북,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며 "사칭하면서 메세지도 주고받는 걸로 알고 있다. 피해가 없게 꼭 조심해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1월에도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건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유하며 "사칭계정입니다 주의하세요"라고 알린 바 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사칭 사례에 재차 경고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10일 시즌3의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로건 리와 알렉스 리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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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