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식당 급방문 "혼자 와서 많이 먹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12 11: 14

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 진과 인증샷을 남겼다.
이연복 셰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진과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이날 이 셰프는 “시간 잠깐 날 때면 ‘셰프님~ 저 맛있는 거 해주세요~’ 하면서 놀러온다. 혼자 와서 많이도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항상 정이 넘치는 BTS 진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이 셰프의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써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훈훈함이 전해진다.
이어 이 셰프는 “BTS 진이. 의리. 오랜 친구”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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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연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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