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의 아들이 키즈 모델로 데뷔하는걸까.
한그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매장 옷들 다 입어보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양진성이 운영하는 매장에 방문한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진성 언니 대단해”라는 글과 매장의 사진을 올리며 기분을 만끽했다.
한그루의 쌍둥이 아들, 딸도 엄마와 함께 했다. 특히 한그루의 아들은 매장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키즈 모델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