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과의 특급 우정을 뽐냈다.
1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요한 장면이 많은 오늘 우리의 뚜덩이가 커피차를 보내주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배우&스텝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크리스탈(정수정) 드림", "혜리&예화 언니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달린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혜리와 서혜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쓰개치마를 덮어쓴 채 꼭 끌어안고 있는가 하면, 뒤돌아 정수정이 보내준 커피차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등 친자매 같이 사이 좋은 케미를 뽐냈다.
특히 혜리는 "너무 너무 고맙고 소중해 우리 수정이. 예화 언니도 나도 엄청 신났음!!!! 고마워 정수정 너밖에 없다 사랑한다♥"라며 커피차를 보내준 정수정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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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