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딸 책상에 붙은 메모 봤더니…"응원할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2 15: 57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 책상에 붙어 있던 메모.."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이 직접 적은 것으로 보이는 포스트잇 메모가 담겼다. 메모에는 "Nothing happened until I made it happen.(내가 실현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벌써부터 뚜렷한 목표를 갖고 나아가고자 하는 딸의 모습에 이혜원은 딸을 태그하며 "응원할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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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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