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84가 버스를 타고 다니는 일상을 공개했다.
기안84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 뛰나 힘들어서 버스타고 복귀. 덥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버스를 탄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는 기안84는 많이 지친 듯 의자에 기대어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다.
기안84는 런닝을 마친 뒤 돌아갈 힘이 없어 버스를 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찍을 때에도 유쾌한 표정을 짓는 등의 모습이 인상적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일상 등을 공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