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모델같은 자태를 뽐냈다.
1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흰 반팔티에 청 스키니진을 입고 앉아있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비현실적으로 가늘고 긴 다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잘록한 개미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옹이 작가의 뒤에는 흰색 페라리 차량이 자리해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3억대 페라리 로마를 구매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사진에는 그것과 또 다른 페라리 차량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페라리 로마 말고 또 다른차가??"라고 댓글을 남겼고, 야옹이 작가는 "남의 차"라고 답해 자신의 차가 아님을 해명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8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형재 웹툰 작가 진선욱과 교제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야옹이 작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