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마음 여려"…제시카, 동생 정수정 생각하는 '영앤리치' 클래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12 17: 07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동생 정수정을 응원했다.
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연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경찰수업’ 촬영 중인 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볼에 사진을 붙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수정은 시크하고 차가운 분위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정수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는 정수정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다름아닌 언니 제시카가 보낸 것으로 제시카는 ‘정수정은 수연이 동생이라 차가워보여도 정이 많고 알고보면 마음이 여리답니다’라는 센스 있는 삼행시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정수정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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