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만311억' 함연지, 韓 패리스 힐튼다운 과감한 노출+럭셔리한 자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12 19: 08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 3세인 함연지가 럭셔리한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국의 페리스힐튼다운 럭셔리한 자태를 뽐낸 모습이다.

앞서 함연지는 한 팬으로부터 "넷플릭스에 '패리스 힐튼의 레시피' 아세요? 그런 컨셉으로 유튜브 찍어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이에  함연지는 "바로 옷입고 촬영 고고고"라며 짧은 영상으로 답을 대신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반짝이는 핑크색 드레스에 벨벳 롱 장갑, 치렁치렁한 목걸이에 왕관 모양 필터까지 덧씌운 상태로 패리스 힐튼의 모사를 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함연지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에 출연해 주식 311억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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