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마스크 써도 돋보이는 '코 점'…훌쩍 큰 둘째딸 뒤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12 19: 41

 배우 고소영이 주말 일상을 공개해 팔로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주말, 껌딱지 설이랑 데이트”라고 알렸다.
설이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둘째 딸 장윤설. 2014년 태어난 아이는 올해 8살이 됐다. 엄마의 어깨에 달하는 키를 통해 또래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고소영은 “반가운 지노리도 구경하고”라고 코멘트를 덧붙였다. 고소영만의 코 매력점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고소영이 출연한 드라마 ‘완벽한 아내’(2017)가 가장 최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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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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