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사진으로 건강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김혜수가 스태프와 휴게소 화장실에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매니저가 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이날 티셔츠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새. 굽이 높은 슬리퍼를 신긴 했지만, 마치 사진 애플리케이션으로 다리 길이를 늘린 것처럼 비현실적으로 길어 보인다.
프로필상 김혜수의 키는 170cm이며, 몸무게는 50kg이라고 한다. 50대에도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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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