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늦은밤까지 육퇴 불가 "영화 보긴 틀렸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13 06: 06

 방송인 장영란이 늦은밤까지 ‘육퇴’(육아 퇴근)에 성공하지 못해 인증샷을 남겼다.
장영란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자장자장 우리 아가, 제발 좀 자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둘째 아들이 엄마의 품에 머물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지칠대로 지친 모습이지만, 만면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 있다.
이에 장영란은 “정말 너희들 비글남매. 진짜 에너지 끝내준다”면서 “이제는 한주부님이 잡혀서 못 나오네요. 오늘 영화 보긴 틀렸군”이라고 적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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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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