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170cm·50kg 이유 있었네 "아이들 재우고 운동"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3 07: 47

배우 소유진이 운동 삼매경에 빠진 일상을 전했다.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일찍 잠들어서 라이브하고 싶었지만 운동을 택~ 저번주처럼 또 언제 깰지 모르기에"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편한 운동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집안에 마련된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헬스장처럼 방 안을 가득 채운 운동기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소유진은 "땀복입고 1시간걸으니 땀이 줄줄줄..."이라며 자신의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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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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