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현 덕수궁 tour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덕수궁에 마련된 전시회를 관람 중인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전시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며 관람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길쭉한 기럭지에 마스크를 착용해도 묻어나오는 우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배구선수 김연경은 하트 눈을 하고 있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려원은 "덕수궁도 방문해보고 싶은 곳중 하나였는데 조만간 가야겠다"는 팬에게 "전시 완전 추천"이라고 답글을 남겨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정려원은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으며 에이치앤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려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