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이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기 사진과 함께 "진짜 골프 너무 너무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 그만 상처 받고 싶은데.. 골프야 나 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러기 있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곳 좋은 결과가 올 거다", "이겨내실 수 있어요", "분명 잘 될거예요"라며 응원과 위로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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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