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쏙 빼닮은 두 아들..정신 없는 아침에도 행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13 08: 53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의 뒷모습에 행복을 느꼈다.
김효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 학교 갈 때 꼭 같이 따라나서는 동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흑백으로 된 사진에는 학교를 가는 형을 따라나서는 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의 첫째 아들 수인이가 가는 길을 둘째 루인이도 함께하는 것.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은 두 아들의 모습을 보며 “정신없는 아침, 이런 뒷모습 보면 행복해지지”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인간실격’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