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갑자기 분위기 약 봉지…허영지·정시아 걱정 가득 "아프지 마 언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13 09: 25

개그우먼 신봉선이 약봉지를 공개하며 걱정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부탁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봉선이 병원으로부터 처방 받은 약들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준 신봉선이 약 봉지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신봉선 인스타그램

신봉선의 동료 연예인들도 걱정했다. 허영지는 “언니 아프지 마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시아 역시 “아프지마 언니”라고 걱정했다.
한편, 신봉선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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