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과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이지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일하게 쉬는 날이지만 내 베프와 함께.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힐링 #나의 가장 큰 행복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내딸 #사랑해 #핵귀 #세젤귀 #사진 찍을 때 잠깐 마스크 벗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태리 양과 함께 피크닉을 떠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공원 한 쪽에 돗자리를 펴고 소풍을 즐기는 두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둘째 임신 7개월 차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