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의도 호텔에서 주말을 만끽하고 있는 양미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남편, 아들과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햄버거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객실 한켠에 자리한 커다란 창문 밖으로는 그림같은 한강뷰가 펼쳐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럭셔리한 야경을 배경으로 단란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