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지숙 ‘이두희 먹고 싶은 다 사줄 정도 번다..관리는 각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9.13 11: 24

 지숙이 이두희와 함께 사는 경제 생활에 대해서 털어놨다.
지숙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입에 대해 “이두희가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은 다 사줄 수 있다. 이두희도 잘 버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숙과 이두희는 서로 경제 관리를 각자했다. 지숙은 “아직까지는 각자 하고 있다. 생활비만 함께 쓴다”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각자 한다는 것은 둘이 돈을 번다는 것이다. 한쪽이 무너지면 합친다”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쇼' 보이는 화면

지숙은 결혼 이후에 달라진 생활을 밝혔다. 지숙은 “아침이 바빠졌다. 원래 저만 준비하고 나가면 됐는데, 지금은 남편 것도 챙겨줘야 한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밥을 해주고, 둘이 살다 보니 집안일이 끝이 없어서 더 부지런해져야 한다. 결혼 이후에 마음이 편했다. 집에 가면 저를 위로해줄 사람이 항상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라고 고백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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