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빵 먹는 게 이렇게 예쁠 일? 승무원 출신은 역시 달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3 14: 21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평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포도랑 잭슨 산책시키고 미용 맡기고 기다리면서 아이스초코도 마시고 빵도 먹는데 빵이 폭신폭신 입에서 녹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반려견과의 산책 후 카페에 들러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민낯에 핑크색 후드티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류이서는 이어 “이제는 사람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 산책을 나선 모습을 공개했으며, 길쭉한 다리와 우월한 비율이 빛난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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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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