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경, 다나크리에이티브ENT와 전속계약 체결..오대환과 한솥밥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13 14: 19

배우 윤미경이 다나크리에이티브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13일 이 같이 밝히며 “윤미경이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매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탄탄한 기본기와 잠재력을 지닌 배우”라고 전했다.
윤미경은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2017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 부분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 받은 ’복덕방‘, ’개장수‘를 비롯하여,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날아가 버린 새‘, ’삼풍백화점‘, ’복도에서‘ 등 다수의 연극에 출였했다. 2019년에는 MBC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출연, 여러 영역에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하는 윤미경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는 배우 오대환을 중심으로 권오현, 조찬형, 추석영, 황선화, 이미윤, 김원식, 박선혜, 이솔잎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윤미경은 모홍진 감독의 영화 ‘소녀’에 캐스팅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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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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