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럭셔리 부티크숍서 커피 즐기는 여유 “백신 접종 끝내니 기분 좋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3 14: 36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비 오는. 여전히 평화롭고요. 오전에 2차 백신 맞고 왔는데 너무나 멀쩡하고요. 접종 끝내니 기분도 좋고용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부티크숍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카디건, 청치마, 부츠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안경을 더해 이지적인 매력까지 풍기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오전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으며 평화롭고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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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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