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너무 말라서 옷이 헐렁헐렁..♥정조국 "부인 촬영 잘하고와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13 15: 29

배우 김성은이 아름다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주말 육아로 피로가 누적 됨! 월욜 촬영이 젤 힘들구나. 그래도 180도 딴 사람 되서 촬영 가는길~~가을이 온거 같다"란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핑크빛 롱원피스를 입고 역시 진한 핑크색 부츠를 신은 채 포즈를 취한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주같은 자태. 옷이 커 보이는 김성은의 스키니한 몸매 역시 두드러진다.

이에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은 "부인 촬영 잘하고와요"란 댓글을 달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김성은은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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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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