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3월 발매한 'ZERO : FEVER Part.2'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으로 더욱더 깊어진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
멤버들은 "앨범이 나오기 전에 설렘도 있지만 긴장과 걱정도 많이 하게 됐다. 공식적으로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에 그동안 색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끼리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습하면서 신경 썼다"며 "에이티즈에게는 스펙트럼이 존재하지 않는구나 라는 말이 듣고 싶었는데 들을 자신도 있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6시에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mk3244@osen.co.kr
[사진] 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