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늘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조기 퇴근 기념 거울샷. 요일이 따로 없는 프리랜서의 삶에 조기 퇴근은 갑자기 주말이 생긴 느낌! 실로 토요일 같은 월요일이구나~ 알차게 보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이른 퇴근을 기념해 기쁜 마음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오정연은 몸에 딱 맞는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옷을 잡아당겨 몸매를 부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놀라울 정도로 뱃살 하나 없는 늘씬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10월 30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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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